우리의 가운데 나누는 것만이 진정 우리가 소유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YES 2007, 2009에 이어서 YES 2010 역시 주변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사는 이웃들이 모여 한국 으로 이주한 탈북민 학생 7명에게 베푼 21일간의 사랑의 잔치 였습니다.

 많은 준비와 애씀 가운데

 7명의 학생들이 장래 겸손히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이 봉사자들을 하나로 묶고 기쁨으로 뛰게 하였습니다.

 

 

베푸는 기쁨을 축복으로 누린 봉사자들과 그들이 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7명의 학생들 모두가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삶, 이웃과 사회에 유익한 삶을 누리게 간절히 소망합니다.

Los Angeles라는 거대한 도시와 Mexcio,미서부Canyon county를 누비고, 금보다 귀한 강의로, 사랑의 식사대접으로, 행정 및 서류 관리등으로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베푸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홍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