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 ‘YES 2010’은 무슨 program 이냐고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YES 2010은 단순한 미국 여행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으며 조금 더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좋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
2. 자신이 배우고 느낀 것을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내가 배우고 느낀것은 인생에도 급류가 있을수 있다라는 사실을 배웠다. 이번 여행중 Zion Canyon에서 예상치 않게 비가 내려서 물이 급류로 바뀌어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무사히 돌아왔다. 물에도 급류가 있듯이 인생에도 급류가 있는데, 나는 그 급류또한 잘 극복할수 있을것이다.
3.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것을 배웠다면 무엇입니까?
집사님들이 여행을 계획하신 것처럼 나도 앞으로 나의 앞길을 잘 계획하면 더 즐겁고 더 기쁜 인생을 배우면서 잘 살수 있을것 같다. 강의에서 하신 많은 좋은 말씀도 내 인생에 적용하여 살면 좋을것 같다.
4.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내가 이번 여행을 다니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라스베가스에 갔을때 카지노를 구경한 것이다. 표정이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과 달리 모두 하나같이 기계같은 표정과 감정이 없어 보였다. 그것을 보며 나는 헛된것을 바라고 기계적으로 살것이 아니라 소망을 갖고 활기 차게 살아야 겠다.
(권유미)
‘YES 2010’ 프로그램은 꿈이 없는 학생들에게 꿈을 갖게하며, 설령 꿈이 있다 할지 라도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하는 프로그램 이라고 할것 같습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고 타인을 이겨야 내가 살아남는사회라는 인식에서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게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2. 자신이 배우고 느낀것을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북한에서 살다가 처음 중국에 왔을때 ‘세상에 이런나라가 있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내가 살던 고향이지만 중국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뒤쳐지고 거리에 차 한대만 다녀도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 보았는데 중국에 거리에는 널린게 차였습니다. 또한 한국에 왔을때 인천 국제 공항을 보고 너무 발전됬다고 생각하고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고 살기 좋은 나라라는 좋은 생각에 있었습니다. 마치 우물안에 개구리 처럼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YES 2010’ 프로그램을 통해서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할때도 반 친구들 대상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저 같은 청소년들과 경쟁하고 대학도 한국 서울대학이 아닌 전세계가 알아주고 인정하는 대학에 입학 해야 하겠다는 경쟁 의식이 생겼습니다. 저의 우물안에 개구리 같았던 사고 방식을 바꾸어 주신 ‘YES 2010’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받았던 사랑과 배려를 저도 조금이나마 타인에게 배풀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을 배웠다면 무엇입니까?
저는 가끔씩 학교 생활이나 찬구와의 갈등이 생기면 내 처지를 원망하고 했었습니다. ‘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친구들 보다도 더 잘하고 아무 어려움이 없었을 텐데..’ 하고 말입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고 나의 지난날, 북한을 다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중에 멕시코 방문을 통해 나보다 더 힘겨운 환경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인 집에 가봐도 북한에서 살았을때의 환경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저는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에 여유를 갖고 항상 불만하던 것을 이젠 감사함으로 바꾸고 그랜드 캐년의 넓고 웅장함 처럼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넓은 마음으로 변화되야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멕시코 선교여행을 떠났을때 입니다. 거기서는 저만한 나이 또래의 청소년들이 엄마가 되어 아이를 1-2명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는 환경조건도 엉망 이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저는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가며 사는 지구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잘 나고 못난것은 하루 아침에 결정할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학교에 가고 집에서 부족함 없이 누리고 살수 있는것은 하나님이 잠시 동안 저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맡겨뒀기 때문입니다.
5. 앞으로 YES Program은 어떤 자질이나 자격조건을 갖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수준 있는 학생들을 선발 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언제가 집사님이 이성관에 대해 저녘에 잠시 동안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러면 집사님이 어떻게 되어 그말씀하시는지 혹 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살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왜 이런지 궁금해 하는 청소년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6. 자유공간.. 아무거나 남기고 싶은 말?
이번 프로그램에 자원 봉사자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상한 저의 질문에 자쯩을 내지 않고 답변 해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에서나 다른 친구 들에게 물어보면 항상 짜증을 먼저 냈었는데, 항상 밝은 미소로 대답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그런 장난도 하지 않고 매사에 침착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또한 피 한방을 섞이지 않고 제가 누구인지 몰랐는데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이 프로그램에 봉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부터 제가 받은 사랑과 친절을 타인에게 조금이나마 베풀수 있는 인간다운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od bless you”
(신금주)
‘YES 2010’은 사랑 경험을 체험 할수 있는 program입니다. 타인을 도울줄 알고 교육을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장래 희망에 깊은 뜻을 심어주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학생들 한명 한명의 미래 꿈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희망을 주는 program입니다.
2.자신이 배우고 느낀것을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홍진관 선생님께서 우리들을 처음 만났을때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소중한 만남’이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말씀이었다. 프로그램 진행 주에서도 늘 ‘만남’ 이라는 단어가 빠질 수 없었다.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만날 수 있었고 또한 물질과 명예 돈으로 살 수 없는 보이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될 우리들의 마음…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선생님과 모든 집사님들의 마음 처럼 나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3.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을 배웠다며 무엇 입니까?
위의 질문과 이어지는 질문이다. 인간의 본성은 태어날때부터 악하고 이기적이라고만 배워왔기 때문에 선한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를때도 많았다. 좋은것이 보이면 무조건 나의 것이 되어야 하고 가진것도 많아야 한다고 생각 했다. 프로그램의 의미를 통해서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모든것을 하나님이 맡겨주셨고 받은 만큼 그래도 돌려주고 베풀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있는 것인지를 깨달았다. 나는 지금 받고만 있다. 이제는 받은 사람을 줄수 있는 마음도 예전보다는 많이 생겼고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아갈때 모든것에 감사해야 된다는 점을 빼 놓을수 없는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4.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랜드 캐년을 다녀왔던 것과 많은 선생님들께서 해주셨던 강의들이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에서는 세상이 좁다고 하지만 그 넓은 산들과 웅장한 바위들을 보면서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긴 시간을 걸었지만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볼때 마음의 뿌듯함… “고생속에 낙이 온다”는 속담이 그래서 있나 봅니다.
5. 앞으로 YES program은 어떤 자질이나 자격 조건을 같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면 좋을까요?
기본적인 조건을 지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나 윗 어른을 존경할 줄 알고 예의를 지키며 부정적인 마음이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 약속이나 규칙적인 생활을 잘 할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학생들이며 좋겠습니다.
(이설미)
1. 누가 ‘YES 2010’은 무슨 program 이냐고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YES 2010 은 앞으로 올 사회에서 해야할 팀워크, 토론 등등 자신감을 가지고 이겨 내야할 힘을 기르고 또한 내가 경험 하지 못한것을 이곳에 와서 경험해야하는 곳입니다.
2. 자신이 배우고 느낀것을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나는 사회에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서로 생각을 애기하고 토의 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나는 그랜드 캐년에 가서 다친 다리가 걸림돌이였지만, 그래도 옆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도 있고 나를 지탱해주시는 집사님도 옆에 계셔서 끝까지 내려 갔다 가 다시 올라올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그랜드 캐년은 인생을 살면서 앞으로 겪어야할 일들 중 하나를 말해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힘든일도 겪고 일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지련)
1. 누가 ‘YES 2010’은 무슨 program이냐고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젝트이다. 사람의 두뇌, 눈, 그리고 마음 까지 단련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며 힘든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이 생각나게 되는 프로젝트라고 할수 있다. 아마 내 인생에 큰 힘이 될것이다. 무엇인가 힘든 일에 빠졌을때 또한 이 프로그램이 주는 힘과 영향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힘을 줄것이라고 본다.
2. 자신이 배우고 느낀것을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일단 가장 인상 깊에 배운것은 인간성 이라는 것이다. 모든 삶에게서 배운 인격이라는것. 그것만큼 인상깊은 것은 없다고 본다. 사람을 대할때의 예의, 아이컨텍을 비롯해 경청할때의 자세를 배웠다. 예의에 있서는 누구에게든 친절히 대할수 있는 법을 배웠고 아이컨텍은 내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였는데 여기에 와서 완전히 고쳐졌고 경청하는 자세에 있어서는 대답과 리액션이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다.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에도 사실 힘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인격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랜드 캐년은 그야 말로 장관이기 때문이다. 더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한국에서 볼수없던 더 많은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내 자신을 좀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내 모습이 이런 모습도 있었나 생각되는 면도 많았다.
(김소원)
1. 자신이 배우고 느낀 것을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나의 옆에 많은 이들이 기도하고 관심을 가져 준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또한 좋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낯선땅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집사님들과 여러 가족들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2. 자신이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을 배웠다면 무엇입니까?
나는 행복, 베풀줄 아는 마음 가짐, 내것은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모든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것이다. 처음 낯선 미국 땅에 도착 했을땐 그저 한국 마냥 느껴 졌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 멕시코등을 보면서 미국의 거대한 영토와 해외 동포들의 따뜻한 마음과 YES 프로그램의 모든 봉사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고 더 배부르게 하고 갈수 있게 했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캐년들을 다니면서 인간이 아닌 자연이 만든 조화를 보면서 다시금 놀랐고, 라스 베가스, 바닷가등을 통해서 미국의 선진 문화들을 접할수가 있어서 나의 의지와 투지를 불태울 수 있었다. 또한 홈스테이를 통해서 아름다운 마음, 타인을 배려하고 손님에게 편하게 다가가는법, 그리고 부모님 처럼 대해 주시는 마음을 보면서 나의 옛일들이 부끄러웠고 너무 감사한다. 남에게 있어서 베푸는 것이 사랑 이란것을 알게 되었다.
3.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자이언 캐년에서 죽을 고비를 두번이나 넘겼다. 첫번째는 가까스로 살아 남았지만 두번째는 수심이 너무 싶어 빠져 죽으려 할때 다니엘 형이 도와 주었다. 그로 안해 나의 옆에도 내가 쓰러질때 일으켜주는 이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김여명)
그랜드 캐년에서 열심히 끈기를 가지고 하면 성공할수 있다는것. 여러 강의를 듣고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산앙으로 믿음이 굳어 졌고, 더욱더 공부해야겠다는 것도 느꼈다. ( 이천)